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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65회 작성일 20-07-07 11:20

본문

가는 세월/鞍山백원기

 

아침이면 할 일 많아

바쁘다가

한가한 요즘

세월의 빠름을 느낀다

 

자고 나면

눈 깜짝할 사이

하루가 가고 한 주가 가고

한 달이 가다

한 해가 가는 세월

잘도 간다

 

세월 타고 가는

인생 열차

어두운 터널에다

자갈밭이고

얼마 안 되는 평지

 

태양은 빛나고

바다는 출렁여도

풀 같고 꽃 같아

이내 시들고 만다 

추천1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유수와 같습니다.
벌써 7월이 7일입니다.
코로나가 성행해도 세월은 잘 갑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세월도 그렇겠지요
시간이 없어 그런지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직장 가서 일하랴
작품 사진 찍으랴
시 한 편씩 쓰랴
외부 사람및 직원 만나 대화 하랴
타고 다니는 자가용 차 관리 하랴
허겁 지겁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시간이 없어 잠자는 시간을 쪼개어 살지요
이러다 쓰러지는 것은 아닌지
더구나 코로나 때문에 더 걱정이 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 너무 빨라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나이에 비례해서 간다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더 빨리가니
하루가 금방이고 한달이 금방이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시원하신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정말 유수와 같이 흐르고
거기 같이 흘러가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세월 타고 가는 인생 열차
어느세 어두운 터널에다
자갈밭이고 얼마 안 되는 평지에
도착했나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수록 빨라진다는 세월
그 속도를 실감합니다
소중한 하루를 보내야만
후회 없는 인생을 살는 것인데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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