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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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7-08 13:09본문
순백의 사랑
- 세영 박광호 -
순백의 사랑은
무지개를 잡으려는 꿈같이
허황된 공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 아니고
나보다 먼저
너를 배려하는 마음,
허울만의 외모가 아닌
내면의 실체가
진실 되고
인애의 심성을 갖추고 있으며
믿음과 배려 헌신에서
서로 대칭을 이룰 수 있을 때
비로소
온전한 사랑의 일체가 되는 것
사랑을 하려거든
또 사랑받기를 원하거든
상대를 나라고 생각하는 마음
그것이
순백의 사랑일 것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백의 사랑
생각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사랑이 더 아름답듯
순백의 사랑은
최선이 아니라 배려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