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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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07-08 17:05본문
사탕
ㅡ 이 원 문 ㅡ
저 달의 동무들
누가 먼저 나 불러
함께 놀자 손 잡을까
돌아보는 그날 달빛에 젖어들고
집에 가는 동무들 뒷 모습 흐려진다
홀로 남은 나
나 남겨 두고 떠난 동무들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피던 들꽃 동무의 얼굴
잃어버린 그 시절 저 달 안에 어린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향수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 달빛에 젖어들고
집에 가는 동무들 뒷 모습 흐려지는 동무들
잃어버린 그 시절 저 달 안에 어리네요.
그리움으로 가득 차있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