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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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07-10 09:00본문
부족함이 많다
없음이 많다
있는 것들이 고맙다.
간절함이 필요하다
필요함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절실함이 필요하다
함께 있는 그 사람이 고맙고 소중하다.
빈자리가 있다
모자람이 많다
함께 사는 그 사람이
매우 고맙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상에 젖으셨습니다.
간결한 시어에 머물며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은 부족해야 합니다
넘침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꽃이 피면 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추하면 모든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인생 한포기의 꽃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죽함 보다 많은 것을 좋아 하는 세상
없음보다 있음을 좋아하는 세상인데
있는 것으로 만족하시는 고운 마음씨를 보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추한 제 방 찾아 주시고
고운 흔적까지 감사합니다
너무 완벽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하네요
공감하는 작품 즐감합니다
비 오시는 날 보송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는 것에 감사할 줄 알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모든 것이 간절할 때만
찾아오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