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생각이고 생각이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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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생각이고 생각이 행동이다
한 때는
울고 싶어도 울지 못했다
자식들에게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늘 강한 척
즐거운 척
그 것이 이제는 내 삶이 되었다
강하고
즐겁고
행복 하고
그래서 옛 말에도 그랬지
팔자는 길 드리기라고
난 그렇게 길 드리고 살았다
추천1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깊은 시심에 젖는 마음,
장맛비에 젖는 몸,
시원한 여름날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존경합니다
하영순 작가님을 삶 철학
저도 닮은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비가오는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