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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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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9회 작성일 20-07-13 06:27

본문

밤비

 

밤새 비가 왔다

조용조용

자다가 깨다가 밤을 보냈다

이웃 나라 물난리를 보면서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무사가 감사

더 큰 것 바라지 말자

요행도 바라지 말자

오늘이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감사가 있어 감사 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번 비는 단비로 큰 문제 없이 적당히 내리니 얼마나 고마운지
더위 식히며 아름답게 내리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안부 인사드림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도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이라는 하루 참 귀중합니다.
얼마나 감사한 한지 저도 느끼며
앞으로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입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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