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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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밤새 비가 왔다
조용조용
자다가 깨다가 밤을 보냈다
이웃 나라 물난리를 보면서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무사가 감사
더 큰 것 바라지 말자
요행도 바라지 말자
오늘이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감사가 있어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는 감사를 느끼자의 것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철학 닮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번 비는 단비로 큰 문제 없이 적당히 내리니 얼마나 고마운지
더위 식히며 아름답게 내리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안부 인사드림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여기도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이라는 하루 참 귀중합니다.
얼마나 감사한 한지 저도 느끼며
앞으로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입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