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은 오래 버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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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행동을 낳는다
행동은 빛 같이 보였는데
생각이 오물이었네
무거워 너무 무거워
위장은 너무 무거워
무거워 너무 무거워
위장으로 살기는 힘들어
위장된 행동
쏟아지는 비
오물 청소한다
책임도 의무도 버렸나?
오물이 청소된 자리
비워진 자리 흐리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의 시심,
편안해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거짓 삶 힘들겠지요
드러나면 사건 사고가 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 관심주셔 감사합니다
비 지나간 곳 마다 맑고 공기 좋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산보하던 길마다
장맛비에 깨끗하게 씻겨져서
상쾌한 모습 만났습니다
청청한 공기까지 상쾌한 날씨 맞아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그럴듯한 위장은 오래가지 못하리라 봅니다. 어서 빨리 돌아설 줄 알아야하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호랑이가 사람 탈 쓰면
사람이지만 탈 벗으면 호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