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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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모습
내가 그린 작품
장미 한 송이
지나온 길
험하고 험했다
곰 삭혀 화려하다
부자가 되고 싶은 꿈
자존심 잠시 내려 놓아라
인내가 부자 만든다
아픔 없이 받은 재물
삼대 넘기 어렵다
산 지켜온 노송
사철 푸르다
산 사랑 산 지킴이
어떻게 살았나
묻지 마라
지금 내 모습
살아온 계산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지금 내 모습 내가 그린 작품
아름답고 알차게 잘 살아 오셨습니다.
지금 시인님의 참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외람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답게 사신 시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장마비는 지나간것 같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망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로
풀어내신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오월의 화려하게 피었났던 장미가
요즘에도 한 두 송이 장미
꾸준하게 피어나듯
가끔은 자신의 삶 돌아보게 됩니다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장마가 지나간 자리에 더위가 몰려오는듯 합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망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산 지켜온 노송같은 내모습이니 어떻게 살아왔나 묻지말았으면 하시네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