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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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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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702회
작성일 20-07-1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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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의 정
ㅡ 이 원 문 ㅡ
휴가 얻어 나서는 길
그 며칠의 산과 바다
어디로 가야 하나
찾을 곳 많은 마음
나서자 하니
그 곳도 아니고
갔던 곳 찾자 하니
마음에서 지워진다
즐거움의 자유 시간
갈 곳 없는 즐거움
그 많던 휴가 계획
다 어디 갔나
설레임의 며칠 마음
자유시간 좁아진다
떠나긴 떠나야 하는 마음
누가 나와 함께 할까
등 돌린 몸과 마음
그때 처럼 그 섬 찾아
행복의 모래성 쌓을까
무너진 휴가 계획
노을의 섬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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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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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련의 정"
제 '정'이 아닐까요! ~^^;
좋은 한 주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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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향 바다로 가세요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습니다 코르나도 없습니다
그곳 고향으로 가세요
행복을 노래 하셔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