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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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86회 작성일 20-07-20 05:55본문
* 그러려니 사노라면 *
우심 안국훈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 없어
대충 맞춰가며 살아가듯
나라고 다른 사람 마음에
그리 탐탁하지만 않으리라
좀 과하면 과한 대로
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그러려니 하며 살아가는 게
몸에도 마음에도 좋다
눈에 보이는 게 다 아니고
귀에 들리는 말이 다 곱지 않나니
좀 거슬려도 그러려니 하면
원망도 서러움도 곧 없어진다
세상이 어찌 내 마음에 들고
모든 사람이 어찌 다 마땅하겠는가
오는 세월 막지 말고 가는 세월 잡지 말고
그러려니 생각하면 세상 편안해진다
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에 달려 있다 했듯이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겠지요. 행복하게 사는 날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정식 시인님!
새벽을 알리는 닭울음
소중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마음 편안한 삶을 위해
오늘도 마음 비우며 창문을 엽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싯귀에 귀담아 듣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 안에 있는 것인데,
그러려니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벼랑 끝에 선 사람이
밑바닥에서 새롭게 시작하듯
마음 비우며 새로운 하루를 맞이합니다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고운 시어에 맘 내려놓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행덕 시인님!
날마다 최선을 다하면
결국 지쳐 쓰러지는 것처럼
가끔은 자신을 쉬게 해야 하지 싶습니다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안해"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사노라면
마음 편안한 게 최고지 싶습니다
장맛비 멈춘 청량한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은 대충 살아야지 수학처럼 살면 않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너무 치열하게 사는 삶도
뒤돌아보면
그리 좋은 삶이 아니지 싶습니다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려니 살아가면 세상 편하다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새벽이 밝아옵니다 노정혜 시인님!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어김없이 세월은 흐르고
역사는 만들어지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 다 잊어버리고
그려려니하면서 살 수만 있으면
얼마나 마음이 편할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장맛비 멈추고
닭울음 소리에 소중한 하루가 열리듯
언제나 변함없는 따뜻한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남은 칠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