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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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48회 작성일 20-07-22 05:01본문
강가에 앉아 / 정심 김덕성
하늘엔 흰 구름만 흐르고
새들의 멜로디 소리가 곱게 들리는데
고향의 강과 진배없는 강가에 앉아
꿈이 된 고향의 강을 바라본다
아련한 꿈이 서려있는 여름 강은
유일한 놀이터요 체력 단련장
여름방학엔 벌 떼처럼 아이들이 모여
물속에 천봉 뛰어 들며 놀았다
수양버들이 자리 잡고
모래집을 짓던 넓은 모래사장
별들이 부서지던 그리운 밤하늘
여름 강가를 수놓았다
숱한 이야기와 사연을 안고
지금도 고향의 강물은 흐르지만
아이들도 숙이도 간곳없는
그리워 한없이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강가의 추억이 묻어 납니다
저는 우리 동네 앞 냇가의 추억이 묻어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고향에서 의 추억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도하게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면
수많은 상념이 교차하지 싶습니다
장맛비에 불어난 황톳물
오늘도 숱한 사연을 안고 흘러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가에 앉아더니 고향이 그리워 졌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가에 앉아" 소박한
시상에 잠깁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고향 생각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고향의 여름이 생각납니다
내 고향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 고향 여름강가에서 추억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