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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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법
자신의 온 생애로 쇠똥을 굴려가는 쇠똥구리처럼
세상 모든 꽃에서 얻은 꿀을 정념에 저장하는 일벌처럼
번데기의 시간을 거쳐 애벌레의 삶에 날개를 더하는 나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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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쇠똥구리처럼"
쇠똥을 굴리듯
굴려보는 시심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