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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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찾아온 고향 바다
그 모래성 아직 기다 않을까
그렇게 보던 섬 더 멀리 멀어지고
흐릿한 기억의 섬 그때 처럼가물댄다
여기에 이쪽 섬 저기에 저 쪽섬
가까이 멀리 아가의 꿈이었나
모래뭇의 기다림 파도 따라 들어 오고
갈매기 높이 떠 우리 엄마 부른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운영자님들께 ~
1일 1편의 규정이오나 곧 출간 관계로
어제 못 올려 오늘 2편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리운 고향바다
참 좋은 곳이지요.
갈매기 높이 떠 우리 엄마 부르는
그리운 고향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