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0회 작성일 18-03-14 14:15본문
야단났다/鞍山백원기
북풍 몰아치던 겨울 셋방
봄을 기다리던 초라한 모습
활짝 벗어버리고
금빛 햇살 아래 싹을 틔운다
깊은 잠 깨어나
산과 들이 기지개 켜고
땅속 물속 하늘에서
덩달아 생명 잔치 열린다
만물이 소생하는 약동의 삼월
너도나도 꿈틀대니
세상 야단났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봄이 오니
세상 야단나고 숲도 야단나고
마음은 봄나고 설레이고~~~~
그런 좋은 계절이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건강건필하세요~^^*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나만 야단인줄 알았으면 했는데 ㅋㅋㅋㅋ
약동의 삼월 건강 하소서 ^ ^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밖에 나가 한바퀴 돌아보니 여기저기서 움트고 잠깨느라 분주했습니다. 홍수희 시인님,강민경시인님,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야단났다고 해서 불아 났는가 했습니다.
참 야단났습니다.
모두 생명 잔치 열리는 약동하는 삼월
벌써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설레네요.
야단 난 봄을 알려 주셔서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그러셨군요. 이사하는집처럼 부산스런 봄인가 합니다. 몸도 맘도 새로워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봄 날이라 야단났네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봄봄 봄을 알리는 소리에
야단난 듯
발걸음 바빠집니다
꽃놀이 떠나기 좋은 계절
행복 가득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찬일 시인님,안국훈시인님,반가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