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고 또 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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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03회 작성일 20-07-29 04:49본문
속고 또 속으며 / 정심 김덕성
정상에는 좋은 날씨겠지 하고
오른 정상에도 비바람 치는 날씨였다
칠월도 좋은 소식이 있으려니 하며
희망으로 왔는데 여전하다
입은 마스크가 채워졌고
거리두기로 정이 점점 멀어져간다
가는 길이 벼랑 끝에 넌
어두운 위기에 닿았다
또 하나 새로운 길이 열린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열기를 토해
익어가는 맛있는 내음이
솔바람 타고 오겠지
어쩔 수 없지 않는가
팔월에도 자유롭게 정을 나누는
희망의 날이 오리라는 의지로
과감하게 떠나가리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미팅에 나가면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 할 때 있듯
요즘 정치도 마찬가지 싶습니다
오히려 뭐 피하려다가 뭐 만난 꼴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으면서 사는 세상인가 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초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세상이고 인생이지요. 속고 속이고 속는 척 하기도 하지요. 마음의 여유가 있는 날 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내일을 모르고 사는 인생
속는 줄 알면서 속을 수 밖에요
좁아지는 세상 우리 국민 우리 나라 틀을 다시 짜야겠어요
외국인이 일 다 하고 우리 국민 일 안 하고 그마저 할 자리도 없어요
이제 세계의 독 안에 든 쥐가 되었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좋은 소식 오려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장마마저 난리도 아닙니다
태양빛 좋은날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마스크 벗는 날기다립니다
오래가면 정마저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마스크 벗는 날 저도 기다립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시인님
속고 또 속으며 사는게
사람사는 세상이지요
그러려니 하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려니 하며 사는 세상이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