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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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 안국훈
부모님 있어 좋다
늘
나를 예뻐해 주셔서
과학기술이 있어 좋다
항상
나에게 풍요로움을 주어서
문학예술이 있어 좋다
언제나
나랑 즐겁게 놀아주니까
그런데 정치는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부모님 있어 좋다
늘 나를 예뻐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
제일 삶에서 귀중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내리사랑은 끝이 없고
언제나 따뜻하니 포옹해줍니다
살아계실 적에 효도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뼈아픈 일침입니다.
시대상과 너무 동떨어진 정치가
참으로 안타까움입니다.
모든 분야는 이미 첨단을 향하고 있건만,
70~80년대의 그 모습에 맴돌고 있는 정치는
국민의 눈 높이에 영원히 멀어진 그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장마철에
건강 잃지 않는 일상이 되시기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배창호 시인님!
갈수록 초등학생만도 못하는지
국민을 그저 편안하게 해줘야 할 정치가
오히려 국민을 불안하게 정치를 걱정하게 합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시심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사노라면 감사하며 살기도 하지만
때로는 걱정하며 살기도 합니다
장맛비 얼른 멈추고
푸른 하늘 보는 게 기쁨이지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다 필요하고 즐거운데
왜 정치가 있어
사람 머리를 아프게 하네요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정치는 모름지기 국가번영과 국민평안을 추구해야 하는데
스스로 편가르기와 오만에만 빠져
바람 잘난이 없지 싶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왜 왜
아프게 할까
좋은것이 좋은데
싹쓰리 하나
꽃밭에 꽃
알룩 달록해야 조화를 이루는데,,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초목이 어우러져야
아름다운 숲을 이루는데
야당을 존중해야 정치가 흘러가는데
힘으로 몰아치는 게 바로 독재지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