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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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그리운 날
淸海, 이 범동
해말간 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불현 듯 그리운 벗이 보고 싶고
빗방울이 소리 없이
내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벗이 그립다
깊은 밤 까만 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날
마음 한켠 쌓인 추억도 속삭이고 싶고
비록 지금
기약 없는 여정 일지라도
작은 꿈 하나 가슴에 품고 살면
기쁨과 행복은 항상 아름답게 동행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고운 시향 향이 짙고 좋습니다
건강하시죠 존경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세잎송이 님
고운 시 머물러 봅니다
감성적인 시간 가져 봅니다
시향이 마음에 울림이 있어
영상에 담아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세잎송이님의 댓글

노정혜님, 풀피리최영복님 감사합니다
또 저의 시에 동감하시고, 영상으로 조화롭게 잘
편집하셔서 '시와 영상방'에 올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고, "시와 영상방"도 잘 가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