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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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6회 작성일 20-07-30 17:33본문
추억이 그리운 날
淸海, 이 범동
해말간 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불현 듯 그리운 벗이 보고 싶고
빗방울이 소리 없이
내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벗이 그립다
깊은 밤 까만 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날
마음 한켠 쌓인 추억도 속삭이고 싶고
비록 지금
기약 없는 여정 일지라도
작은 꿈 하나 가슴에 품고 살면
기쁨과 행복은 항상 아름답게 동행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 향이 짙고 좋습니다
건강하시죠 존경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세잎송이 님
고운 시 머물러 봅니다
감성적인 시간 가져 봅니다
시향이 마음에 울림이 있어
영상에 담아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세잎송이님의 댓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풀피리최영복님 감사합니다
또 저의 시에 동감하시고, 영상으로 조화롭게 잘
편집하셔서 '시와 영상방'에 올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고, "시와 영상방"도 잘 가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