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좀 쉬었다 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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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가 했는데 또 비가 온다
못다 푼 한 있나
왜 연일 울고만 있나
세상은 좋아졌다고 하는데
하늘은 울어야 할 일이 왜 그렇게 많나
비야 좀 쉬었다 오려나
들꽃 향기 그립다
하늘도 땅도 좋찮니
연일 울면 어떻게 하나
하늘이 흐리면
땅 위에 사는 생명들 너무 힘들어
이젠 그만 울음 거두 다오
밝고 화창한 날 그립다
비야 좀 쉬었다 와 다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끝인가 했는데 또 비가 또 내린다고 합니다
정말 못다 푼 한 있는 지 연일 내리는 빕니다.
연일 울고만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만 왔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팔원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비가 올것 같습니다
곱게 내리면 좋겠습니다
피해 없길 우리 모두에게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이어지는 장맛비에
시나라 푸르던 초목도 이제는
차츰 지쳐가지 싶습니다
푸른 하늘이 그리워
찾아온 팔월에게 당부하고자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8월에 행복이 찾아오려나
오늘 비 오려 출발한 비
조금만 내려다오
내일은 화창한 날이 올거야
참 좋은날 기다립니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래도 다행이 서울 경기에는 적당한 비인 것 같아요
이제 그만 내려도 되렴만 더 온다 하니 얼마나 더 내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햇빛 좋은날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시심에
그 마음이 돋보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등꽃**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