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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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별
ㅡ 이 원 문 ㅡ
어둠에 가려진
나 하나의 존재
나는 나를
어디에 데려 왔나
바라보는 별 나라
저 별 속의 존재일까
나 여기
여기가 어디인가
그날 다 하는 날
어두운 밤이면
이 몸도 별이 되어
여기 이곳 내려 볼까
나 하나의 존재
나는 누구인가
여기 이곳의 나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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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에이 풍기는 외로운 별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나는 하늘에서 떨어진 외로운 별 하나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