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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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58회 작성일 20-08-07 17:42본문
그릇 /차영섭
부모는 그릇과 같다
자식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은
쓸모가 많고,
깨진 그릇은
한쪽 귀퉁이만 차지한다
때로는 작은 그릇이 되고
때론 큰 그릇이 되는,
마음의 그릇이
편리한 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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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으로 담는 부모그릇, 때로는 크게담고 또 어떤때는 작게 담는 배려가 필요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