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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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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54회 작성일 20-08-08 05:23

본문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불길처럼 권세가 있다

-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튀어나온 말은

남을 찌르고

자신마저 병들게 하지만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말은

상처를 아물게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한다. 

-

말은 씨앗과 같아서

마음 밭에 떨어질 때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 

-

우리가 해서 좋은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삼가서 한다면 

세상은 훨씬 밝아질 것이다

* *

<듣기는 속히 하고

말 하기는 더디 하라>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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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정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조심해도 거물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세상 무서워요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오늘도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말할 수 없이 혼란하지만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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