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무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보이지 않는 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8-08 05:23

본문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불길처럼 권세가 있다

-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튀어나온 말은

남을 찌르고

자신마저 병들게 하지만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말은

상처를 아물게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한다. 

-

말은 씨앗과 같아서

마음 밭에 떨어질 때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 

-

우리가 해서 좋은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삼가서 한다면 

세상은 훨씬 밝아질 것이다

* *

<듣기는 속히 하고

말 하기는 더디 하라> 성서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정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조심해도 거물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세상 무서워요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오늘도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말할 수 없이 혼란하지만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Total 484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4
봄 처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3-01
2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02-27
2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2-25
23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2-20
2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2-17
2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2-15
228
밤의 유혹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2-13
2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2-08
226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2-06
2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2-04
2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1-28
2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1-26
222
삶의 지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1-22
2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1-15
220
덕목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1-12
21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1-11
2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1-08
217
내면세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1-05
216
가정과 행복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12-31
2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12-24
2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12-20
213
새해에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12-14
2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2-09
211
낯선 거리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12-02
2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11-27
2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11-23
2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11-17
207
세월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1-15
20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11-14
205
종착역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1-07
2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1-02
203
인생 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10-27
20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10-21
201
서울 하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10-16
2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10-12
199
가을 산 2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10-05
198
불청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10-02
1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9-28
196
가을 풍경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9-25
195
석양빛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9-18
194
웃음의 미학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9-11
193
아빠의 눈물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9-10
192
꽃과 인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9-08
191
짝사랑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9-03
190
상실된 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9-01
189
들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8-29
188
바람의 행방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8-26
187
갈대 여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8-23
186
구월이 오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8-15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8-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