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목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나들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9회 작성일 20-08-08 07:24

본문

가을 나들목

 

장마 속에 입추가 지나간다.

말복 처서만 지나면

가을이라 이름 불러도 되겠지

가을로 가는 길목에

장애물이 많다

폭염도 있었다.

폭우에 물난리

천재지변도 있고 인재도 있고

태풍도 한 몫을 했으니

가을로 가는 길은 거칠고 험하나

그래도

사계절 속에 기다림이 있다

기다림은 설렘이다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입추 절기에 장마
길어진 장마에 더위는 피했으나
피해 복구를 언제 다 해야 할지요
곧 서늘해 지겠지요
또 하나의 걱정 떠나지 않는 코로나도 그렇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오는길 험라고 험합니다

자리를 잡는날 곧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폭우로 코르나 힘 잃었을 것입니다 
하늘이 아주 깨끗이 청소 했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깨끗한 공기
마스크 곧 벗을것입니다

가을은 기쁨을 줄것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속에 입추를 보내야 했습니다.
곧  가을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사람에게 기다림이 있어 다행입니다.
정말 기다림은 설렘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Total 20,992건 14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42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12-21
13841
질서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1-06
1384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2-17
1383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2-24
1383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 04-28
13837
여인이여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8-02
13836
초여름 밤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6-29
13835
주인의식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9-19
1383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9-23
13833
2021년 오네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12-28
13832
봄은 왔는데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2-22
13831
왜 그럴까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3-08
13830
좁은 문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7-13
138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9-04
13828
겨울날 댓글+ 4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2-04
13827
득량만 뻘배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2-07
13826
그 여름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5-21
13825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1-07
138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1-28
1382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6-26
1382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7-28
13821
인생 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0-27
13820
우울 농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1-18
1381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1-26
138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2-07
13817
숲길 걷노라면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2-23
13816
기적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1-01
138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1-25
1381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6-13
138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11-27
1381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2-20
138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5-22
138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6-17
1380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7-17
13808
가을 마음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9-26
13807
까치둥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1-27
13806
작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1-27
13805
등산의 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1-29
13804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2-04
13803
서편제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3-07
13802
밤의 축복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1 07-12
1380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8-27
138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10-17
1379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10-29
13798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3-08
13797
철길가의 집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1-09
1379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5-19
1379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5-26
1379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6-13
137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7-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