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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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9회 작성일 20-08-08 07:24본문
가을 나들목
장마 속에 입추가 지나간다.
말복 처서만 지나면
가을이라 이름 불러도 되겠지
가을로 가는 길목에
장애물이 많다
폭염도 있었다.
폭우에 물난리
천재지변도 있고 인재도 있고
태풍도 한 몫을 했으니
가을로 가는 길은 거칠고 험하나
그래도
사계절 속에 기다림이 있다
기다림은 설렘이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절이 바뀔때마다 기다리는 설렘이 있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입추 절기에 장마
길어진 장마에 더위는 피했으나
피해 복구를 언제 다 해야 할지요
곧 서늘해 지겠지요
또 하나의 걱정 떠나지 않는 코로나도 그렇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오는길 험라고 험합니다
자리를 잡는날 곧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폭우로 코르나 힘 잃었을 것입니다
하늘이 아주 깨끗이 청소 했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깨끗한 공기
마스크 곧 벗을것입니다
가을은 기쁨을 줄것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속에 입추를 보내야 했습니다.
곧 가을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사람에게 기다림이 있어 다행입니다.
정말 기다림은 설렘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