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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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매는 빗물
어디로 가야 하나
물길은 어디에
길 잃고 헤매는 빗물
생기 주려 왔는데
울부짖는 소리 싫어
물길은 어디에
생기 주고 싶은데
고통소리 싫어
물길은 어디에
사랑해서 왔노라
자연을 푸르게 푸르게
물길은 어디에
미아 된 빗물
아파하는 모습 싫어
물길은 어디에
튼튼한 물길은 어디에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번 장마 너무 길었어요
비도 많이 내렸고요
적당히 내렸으면 좋으렴만
너무 많이 내렸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장미 피해는 없죠
늘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물길은 어디에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피해없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이어지는 장맛비의 위력에
인간의 미약함을 느끼게 되고
쏟아지는 장대비에
그만 지치게 되고 맙니다
얼른 쾌청한 하늘이 보고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긴 장미로 지치고 있습니다
빨리 쾌차한 날 오길 소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물길이 막혀 물은 갇혀있나 봅니다. 물꼬를 터주어야 생기가 날텐데 걱정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길은 찾지 못하는 빗물
방황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 없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