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아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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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0회 작성일 20-08-10 10:21본문
당신께 아뢰면/鞍山백원기
동서남북 어두워 보이지 않고
갈 길 몰라 헤매는 날
의지할 데 없어 쓸쓸한 마음
막힌 담 귀퉁이에 외로이 서서
눈을 들어 당신을 바라봅니다
고난의 밤 환난의 밤에는
보이지 않으시나 살피시는
거룩한 당신께 아뢰고
찬송 소리 은은히 울려 퍼지면
어느덧 내 맘은 평안이 깃듭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송소리
기도 소리 들리지 않습니다
붉고 환한 날
찬송 기도
높아지는 날 올것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난의 밤 환난의 밤
거룩한 당신께 아뢰고
찬송 소리 은은히 울려 퍼지면
어느덧 내 맘은 평안이 깃드는
시인님의 기도를 소리를 들으며
저도 기도를 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도
완벽한 것도 없어서
늘 불안하고 두려움이 따르게 되지만
기도할 수 있고 찬송 할 수 있어 평정심을 찾게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외롭거니 괴로운 날은
절대자이신 그분께 의지 하면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안하지 싶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도지현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