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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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3회 작성일 20-08-12 09:06본문
장마 비
울어도
울어도
끝없는 설움이다
끝내
토해낸 피눈물
넘치는 황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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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어도 울어도 시원치않은 눈물의 비인가 봅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원성이
통곡의 장이 되었습니다.
우린,
무엇을 느꼈을까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습니다
고요를 바랍니다
맑은 하늘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음의 눈물이겠지요.
정말 토해낸 피눈물이 아니라면 그리 올 수가 없지요.
넘치는 황토 물 바다를 이루고 말았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피해는 없었는지요.
장맛비 속에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