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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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로운 햇살
어미품에 안긴 씨앗
태어난 아기새싹
어미 흙 행복하다
내 아가
아기 새싹
귀여워 신기해
예쁘다 대견해
추운겨울 지나 태어난 아가
어미 흙 행복
어미 흙 노래
봉숭아꽃 채송화 제비꽃
생명 있는 씨앗들
어미품에 오라
피곤하고 지칠 때
영원한 안식 되리라
흙은 영원한 어머니
흙은 행복하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이 오는 길목 어미품에 안긴 씨앗
태어난 아기새싹 태양의 세례를 받아
어미 흙 속에서 자라는 계걸입니다.
정말 흙도 행복하고 모두 여름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장마 물러 갈것 같습니다
태양빛 좋았다 흐렸다
좋은날 좋은날
마스크 벗는 날 옵니다
기다리면 준비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흙은 어머니의 품과 같이 따스하니
봄이면 어김없이 꽃씨 틔워
꽃동산을 만들고
요즘 장마철엔 초목이 푸르름 더하고 있습니다
고운 팔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우중에도 가을은 옵니다
제 할일은 하고 있습니다
일곡은 가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흙은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이자 어머니 품이죠
흙에서 자라 흙으로 돌아가는
이 자연의 법칙이 오묘합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히 머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