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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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87회 작성일 18-03-16 07:34본문
아직은 봄이고 싶다
계절은 봄 내게도 봄은 있었다.
푸르러 활기 넘치는 숲 같은 계절
나 아직
그 푸름 속에 머물고 있다
아침이면
창가에 지저귀는 새소리 들으며
하루를 설계하고
찬란한 노을빛에
그날의 삶을 저울질하면서
빛이 어둠을 동반하는 시간
꿈 꿀 수 있는 생각
아직 생동감 넘치는 봄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틀림없이 아직 봄이시지요.
활기 넘치는 계절이십니다.
오늘 아침 아직 생동감 넘치는 봄이다라고 하신
귀한 말씀을 제 마음 속에 깊이 심었습니다
귀한 시 아직은 봄이다에서 감상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기분으로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사계절에 누구에게나 봄은 있었지요.
하오나 지금은 가을 뜰을 걷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겨울 언덕이 기다리고 있지만
가야할 길이라면 가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계절의 봄에는 인생의 봄날을 추억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진달래 살구쫓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절로 뜁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소서
감사합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생동감 넘치는 봄보다 더 활기 차 십니다
날마다 새로운 시어로 모든 독자를 감동시키시니
이보다 아름다운 봄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