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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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앞 강
시원하게 흐른다
여름방학 아이들 물놀이
고향 앞 강
아이들 소란 소리
오려나 오려나
오려나 오려나
기다리다 목 빠진다
텃밭 옥수수 감자 어쩌나
아이들 물놀이 좋아하는데
여름날 사랑받았던 고향 앞 강
외롭다고 투덜투덜 물소리
졸졸 찰찰 시원하게 흐른다
아직 방학 남아있다
오라 오라
고향 앞 강
퐁당퐁당 물놀이
아이들 행복한 모습
고향길 기다린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지금도 기다리는 고향의 앞
어린 시절 동무하고 놀았던 그곳
어린 아이들 기다리는데
오지않는 아이들 기다리는 앞 강
추억을 불러주는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고향 앞 고목나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려니 몸이 잡고
가려니 현시대 상황이 잡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고향은 타향살이를 하면
그리워지며 더 느껴지는 고향입니다.
여름방학 아이들 물놀이
고향 앞 강에 아이들 소란 소리가
지금도 드리는 듯 싶지요.
저도 고향에 친구들이 생각이 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시대는 행복합니다
고향이 있습니다
요즘아이들 고향이 없습니다
방황합니다
마음의 안식
고향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방학 때마다 찾았던 고향
모든 게 아스라히 추억이 되어
행복한 삶 이어갑니다
비록 폭염 이어져도 물장구 치던 시절 떠올리며
오늘도 살포시 미소 지어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가지 못해도
생각속 고향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고향 생각에 머물러 봅니다
그 동무 그 산과 들 지금은
다 어디에 숨었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가 좋습니다
섬은 더더욱 좋습니다
저는 산을 조금 압니다
바다는 모릅니다
그래도 보다가 보고 싶습니다
바다가 좋은계절
바다는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고향의 강을 비롯해 모든 산천초목은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 나이가 들어도 어릴적 감정은 숨어있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고향은 늘 가슴에는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