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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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길
ㅡ 이 원 문 ㅡ
어머니의 한평생
희생 위한 한평생
굴바구니에 가득
나물 바구니에도 담겼다
파도에 휩쓸린
어머니의 그 희생
섬 떠나온 이 산골
여기에는 없었겠나
넘는 보릿고개의
그 산마루에도 있었고
흑설탕에 그 밥물
동생의 눈물에도 있었다
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어머니의 희생이 크지요. 그 희생으로 자녀들을 키웠지요. 어머니의 희생을 생각하면 짠하고 눈물겹습니다.안 계신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어머니 어마니
가슴이 찡합니다
어머니의 사랑
비할곳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어느 어머니할 것 없이
어머니의 한평생은 희생 위한 한평생 입니다.
어머니의 희생을 생각하니 저도 찡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어머니의 그런 사랑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없었겠죠
오늘은 엄마가 그리워지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시원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