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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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밤
ㅡ 이 원 문 ㅡ
보이지 않는
미련의 밤바다
어둠의 파도 소리
파도 따라 돌아가고
다시 돌아와
부서지는 소리
밤바다의 하얀 날
그 등대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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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사 조용한 날이 아닌가 봅니다.
다시 돌아와 부서지는
밤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밤 바다가 보고싶습니다
올해는 바다를 보지 못했습니다
보다가 부르는 계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