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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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00회 작성일 18-03-17 08:05본문
봄의 서정 / 정심 김덕성
햇살은 살며시 내리며
구수한 고향 내음을 피우는 봄날
미세 먼지도 걷힌 거리엔
청명한 하늘빛 시리게 내리는데
웃음이 떠나지 않는 여인들
사랑이 피어나는 봄
너무 포근하다
겨울을 떨고 뛰쳐나온 사람들
걸음걸이 경쾌하고
겨울에 볼 수 없었던 진풍경
여기저기서 벌어진다
봄은 사랑과 소망의 계절
봄이 왔다고
산수유 노란 눈을 뜨고 날 세우는데
내게도 봄이 오는가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수유가 노란 눈을 뜨니 시인님께도 봄이 왔나봅니다. 즐겁고 평화로운 봄날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귀한 때라 그런지 눈에 장 띠워 그러한가 봄니다.
더 사랑스럽습니다.
그럼요. 봄이 왔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의 회사에 노란 산수유가 피어 있는 것을
오늘서야 보았지요
이제 정말 봄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예쁘지요.
산수유가 피었으니 이젠 봄이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엔 황사보다 미세먼지 걱정이
한층 많아졌습니다
노오란 미소 짓는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
봄날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미세먼지 황사가 봄을 어지럽게 합니다.
그래도 산수유 남나 비슷한 생강나무가 예쁘네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피 바람이 불 오월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 합니다
그러나 봄은 언제나 희망을 주지요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오월이 걱정이 됩니다.
왜 세상이 이렇게 되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인간이 만든 조화가 아닐까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영순 시인님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