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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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08-25 11:38본문
변함없네/鞍山백원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할 줄 모르네
먼 빛으로 바라봐도
아리땁던 그 사람
아련히 들려오던
청아한 목소리에
귀 쫑긋 하던 때
덧없는 세월에
지축은 흔들렸어도
마음속 울림은
산처럼 강처럼
의연하기만 하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정 변할 수 없으라
마음속에 고히 간직하련다
고운시향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나 지금에도 변함이 없는 사랑입니다.
먼 빛으로 바라봐도 아리땁던 사랑하는 그 사람
마음속 울림은 산처럼 강처럼 의연한 사랑을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 마음속에 들어 온 사람
세월이 지나도 그 모습 그대로고
머릿속에 그려 보아도 변함없이
옛 모습 그대로인 건 사랑 때문 아닐까요
고운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결같은 마음이
곧 사랑이지 싶습니다
늘 그 자리 지켜주는 나무처럼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