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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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명예
얻기 위해
땀 흘리며 얼마나 아팠나
채워진 그릇
넘칠까 깨질까 두렵다
넘치는 것보다
조금 모자람이
희망 찾아들어 좋아
큰 나무
신선한 산소 좋아
쉬어 갈 수 있는 시원한 숲 거늘
참 좋아
가진 자는 인정받고
가지려는 자 열정에 찬사
서로서로 공존하는 사회
참 좋아
행복한 시장 경제
민주사회 좋아.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간의 평등을 부르짓는 평등 사회
그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 살며
땀 흘리며 살아가는 세상이니
얼마나 힘들며 아품이 있을까요.
평등한 행복한 시장 경제 민주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아침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관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9월에는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서로 책임을 다하는 모습,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 민주주의의 세상이라 여깁니다.
민주주의의 이름 아래,
화통 같은 아집이 곳곳에서 넘쳐나고 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국가의 지붕아래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회, 이상적 사회를 꿈꾸며 나아가는 우리들인가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요즘 이 사회를 많이 읽어 봅니다
물론 자유와 권리는 주어져있지요
그 다음 그것에 따르는 문제는 누구의 책임인지요
다 뒤로 제쳐놓고 큰 문제의 하나
날으는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아 품습니다
둥지 값 비싸고 새끼 기르는 값 많이 들고
낳아도 먹이 물어 나를 곳도 없지만 있다 해도
쭉정이 물어다 털고 나면 아무것도 없지요
그러하니 손해는 고스란히 나라 살림으로 돌아 갈 수밖에요 무섭습니다
저출산에 민족이 급속도로 줄어 들고 있어요
국방 근로 납세 몇 년후 누가 다 책임져야 하는지요
온나라가 주거지 갖고 투기 하는 이 나라
부자도 나라가 있어야 부자이고 쥐고 든 것도 나라가 있어야 히는 것 아닌지요
나라는 어느 단체의 공동체 입니다
그 공동체에 인원이 줄어들면 그 공동체는 파산은 물론
그러다 남의 것이 되어버리지요 큰일 입니다
나라안 싸움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나라 생각 안 하고
개인 욕심 채우려 하는 것이 많지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피땀 흘려 이룩한 자유
내가 벌어 내가 쓰는 세상
그런데 자꾸만 빼앗아
엉뚱한 사람 좋은 일 시키는 사회가 되었죠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9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