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만물의 영장(靈長)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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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인간은 만물의 영장(靈長)인가? / 정이산
밭농사의 많은 일 중에서
농부에게 가장 힘든 일은
쉼 없이 자라나는 잡초들과
해충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잡초들이란
불청객이라고 생각하지만
잡초들은 자기들이 이 땅에서
원래 터줏대감이라고 하듯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도
인간에게는 불청객이지만
바이러스도 지구 생명체에서
원래 터줏대감이라고 한다.
인디언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原住民'이라는 말하는 것처럼
잡초도 이 땅의 주인이었고
바이러스도 유기체의 일원이다.
콜럼버스가 처음 도착하여
인도라고 착각한 신대륙 개척도
인디언들과 싸우며 살상하고
새로운 땅을 차지하였듯이
인간이 만들어 온 새로운 문명도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야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靈長)인가? / 정이산
밭농사의 많은 일 중에서
농부에게 가장 힘든 일은
쉼 없이 자라나는 잡초들과
해충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잡초들이란
불청객이라고 생각하지만
잡초들은 자기들이 이 땅에서
원래 터줏대감이라고 하듯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도
인간에게는 불청객이지만
바이러스도 지구 생명체에서
원래 터줏대감이라고 한다.
인디언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原住民'이라는 말하는 것처럼
잡초도 이 땅의 주인이었고
바이러스도 유기체의 일원이다.
콜럼버스가 처음 도착하여
인도라고 착각한 신대륙 개척도
인디언들과 싸우며 살상하고
새로운 땅을 차지하였듯이
인간이 만들어 온 새로운 문명도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야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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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자연 훼손과 환경 파괴가 재앙을 부르지요. 탐욕도 큰 문제이지요.보존하려 노력할 때 위험 요인들을 줄이겠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