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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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널 위의 행복은 그 사람의 마음
행복으로 짧게 가는 이
불행으로 길게 가는 이
있어서 길게 가는 이
없어서 짧게 가는 이
그와 반대로 길고 짧게 가는 이
그저 그렇게 바꿔가며 가는 이
같은 끝의 길고 짧은 시간
누구의 어느 시간이 많고 적다 할까
끝까지 가는 다 다른 방법의 길
마지막 그 순간은 안 그렇겠나
구분의 남과 여 숙명으로 태어나
운명의 다리 건너 그렇게 가는 길
두고 가는 이 세상 그 시간이 얼마나 될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삶에도 여러가지
사람의 마음의 행복이 있네요.
행복과 불행의 두 갈래길
행복의 길을 배우고 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딸로 태어나 죽을 것 같은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딸이 대접 받는 시대입니다
세월도 흐르고 풍속도 흐르고 사람의 가치도 흘렀습니다
행복의 잣대도 계속 흐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의 가치도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몸으로 일하는 가치가 높습니다
볼펜만 굴리는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행복의 잣대도 바뀌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 행복이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분에는 꽃이 핍니다
쭉 뻗은 아스발트에 꽃이 피지 않습니다
작가님 재능
부릅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너무 먼 경지입니다 저에게는
늘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