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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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님의 댓글

맞습니다
풍족하면서도 감사를 모르고 행복이 보이지 않습니다
땀 흘려 얻은 물질이 감사가 있습니다
감사 감사 행복이 돋습니다
버려지는 가구 이사 가고 오고 다 버립니다
아파트도 오는사람 취향따라 계속 고칩니다
아파트가 상하는것도 모르고
공중에 뜨 있는 건물인데
우리는 옛 사람이라 옛것에 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얼마나 잘 살아야 족함을 알까
정말 답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듯
싶게 모두 못산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살아 있는 것이 행운이요 축복안데
지금부터라도 아우성 치지 말고
족함을 알고 살아 갔으면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나니 옛 생각 그 시절이 떠 오르네요
지금 사는 삶 얼마나 편리해졌나요 밥도 배불리 먹고요
그런데 한 가지 교훈을 모르고 즐기며 사는 요즘 사람들
흔전만전 살찐다 아우성 다이요트한데나 너무 방정들
그 보릿고개 또 옵니다 위기 의식 모르는 요즘 이 사람들
온다는 보릿고개 코로나 등에 업고 왔는지도 모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