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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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가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
선풍기도 에어컨도 필요 없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가을
논밭은 가을 만들고 있다
가을은 꿈이었노라
하늘이 특별히 사랑하사
아름다운 우리나라 가을
태풍으로 더위 물리고
장마로 대지 청소하고
산들산들 가을바람 시원해
하늘 파랗고 높다
가을에는 가을에는
풍요 노래하며 행복할 거야,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계절은 가을이지만
저는 안 그래도 혼자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고향을 찾아 가족과 친지와
함께 할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깝습니다.
금요일은 음력 7/24 제 생일입니다.
미리 생일 선물도 오늘 우체국택배로 발송하셨다는
SNS 친구님 덕분에 혼자라도 외롭지 않습니다.
오늘 시집 《나로도에서》(한국문학세상, 2020.08.)
고흥군립 북부도서관[고흥군 동강면 위치!]에 2권,
이곳 나로한빛 작은도서관[고흥군 봉래면(외나로도) 위치!]에 3권
비치되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이 왔습니다.
선풍기도 에어컨도 필요 없습니다.
훨훨 나라가고 싶릉데 마스크가 있어
그것이 장해물이 되어 있습니다.
가을에는 가을에는
풍요 노래하며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어둠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좋은날
참 좋은날을 기다리며 우리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긴 장마와 태풍 속에 찾아온 가을
어느새 알밤 떨어지고
대추는 붉어지지 못하고 무수히 떨어져
앙상한 모습으로 가을을 맞습니다
남은 것만이라도 풍성한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추석인데 멍들은 과일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감사해요죠
태풍 지나온 과일 채소
감사하죠
남은 과일이 추석 책임지겠죠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우리나라 가을만큼이나 아름다울까요
옛날에는 더욱더 아름다웠고요
그 시절 기억으로 맞는 가을이라 생각 하니
추억도 슬며시 찾아드네요
지금의 가을이 그 시절을 알고 있을까요
흙 한번 못 밟고 하루가 가는 이 도시 생활
가을이 되니 고향 찾아 가고 싶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발트 위 걸어며 신음합니다
지하철에 졸고 있습니다
죽은 흙을 밟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거리 전부 오염돠었습니다
먹지 않을 수 없고
오래 살며서도 신음합니다
감사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
풍요의 계절이 가을이니까요..
아름다운 천고마비의
이 가을을 한 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은 우리나라
사계절이 뚜렸한나라
축복 받았습니다
가을 참 아름답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