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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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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53회 작성일 20-09-10 19:12

본문

가을 오는 길
장마 지나 태풍 넘어온 가을


몸 조이고 아팠나
가을녘 도착

겨울지나 봄이 오는 길 힘들어도
꽃은 피어난다

고난 아픔 지나
여름은 가고 가을 왔네

들녘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
바람에 하늘하늘 춤추는 가을

가을 맞은 산들
가을 열정
볏알 알알이 영걸어 간다

가을은 마냥 행복하다
.

 
 
 

추천1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에 서서'
고교 시절 썼던 시 제목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고2 때로 기억하는데
이 제목의 시가 지역신문에 제 얼굴 사진과 함께 실렸었죠!

이번 시집 《나로도에서》 온라인ㆍ오프라인 소량 입고
판매되고 있는데, 오늘 3쇄 인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많이는 아니라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니,
스테디셀러 수준이죠!~^^;
첫 인쇄 비용 외의
추가로 인쇄하는 것은 출판사 비용으로 한다더군요.
온라인 서점 확인해보니, 판매지수가 꽤 높더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1~2권씩 판매되면, 추가로 더 인쇄 내릴 듯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가을이 오는 길은 생각해 보면
너무 어려웠던 길이 아닌가 합니다.
긴 장맛비에 물폭탄에 태풍에 수난을
격으면서 힘들게 왔는데 여전히
코로나가 괴롭히고 있습니다.
가을은 마냥 행기하기를 바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은 가을입니다
가을 행복해야 하는데 코르나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쾌차한 날 오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한 가을이 되어야 하는데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농민의 시름은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푸르른 하늘 볼 수 있어 다행스럽지만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라는데
뉴스가 어둠으로 짙습니다
가을 행복 누릴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가고 가을은 왔는데 사람마다 답답한 마음,  무얼 어찌해야하나 일이 손에 잡히지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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