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96회 작성일 20-09-10 19:12

본문

가을 오는 길
장마 지나 태풍 넘어온 가을


몸 조이고 아팠나
가을녘 도착

겨울지나 봄이 오는 길 힘들어도
꽃은 피어난다

고난 아픔 지나
여름은 가고 가을 왔네

들녘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
바람에 하늘하늘 춤추는 가을

가을 맞은 산들
가을 열정
볏알 알알이 영걸어 간다

가을은 마냥 행복하다
.

 
 
 

추천1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에 서서'
고교 시절 썼던 시 제목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고2 때로 기억하는데
이 제목의 시가 지역신문에 제 얼굴 사진과 함께 실렸었죠!

이번 시집 《나로도에서》 온라인ㆍ오프라인 소량 입고
판매되고 있는데, 오늘 3쇄 인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많이는 아니라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니,
스테디셀러 수준이죠!~^^;
첫 인쇄 비용 외의
추가로 인쇄하는 것은 출판사 비용으로 한다더군요.
온라인 서점 확인해보니, 판매지수가 꽤 높더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1~2권씩 판매되면, 추가로 더 인쇄 내릴 듯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가을이 오는 길은 생각해 보면
너무 어려웠던 길이 아닌가 합니다.
긴 장맛비에 물폭탄에 태풍에 수난을
격으면서 힘들게 왔는데 여전히
코로나가 괴롭히고 있습니다.
가을은 마냥 행기하기를 바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은 가을입니다
가을 행복해야 하는데 코르나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쾌차한 날 오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한 가을이 되어야 하는데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농민의 시름은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푸르른 하늘 볼 수 있어 다행스럽지만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라는데
뉴스가 어둠으로 짙습니다
가을 행복 누릴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가고 가을은 왔는데 사람마다 답답한 마음,  무얼 어찌해야하나 일이 손에 잡히지않나 봅니다.

Total 21,102건 1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202
행복 이야기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1 07-28
20201
첫걸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 07-28
2020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1 07-29
2019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 07-29
201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 07-29
20197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1 07-29
20196
노을빛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 07-29
20195
살풀이춤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7-29
2019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 07-29
20193
궁금증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 07-30
2019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 07-30
20191
친구의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 07-30
20190
하늘 눈물 댓글+ 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 07-30
20189
한줄기 바람 댓글+ 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 07-31
20188
여름 손님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 07-31
20187
팔월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 07-31
2018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 08-03
20185
장마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 08-04
20184
세월의 흉터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 08-04
20183
맨 처음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 08-04
20182
흰나비 댓글+ 1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 08-04
20181
물난리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8-04
20180
간절한 소망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08-04
20179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8-05
20178
수해복구 댓글+ 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 08-10
20177
죽방멸치 댓글+ 1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 08-23
2017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1 08-24
2017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 08-27
20174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 08-28
20173
우리나라 가을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 09-09
열람중
가을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9-10
20171
가을나무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9-14
20170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 09-16
201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 09-16
2016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 09-22
20167
숨쉬는 리듬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10-04
20166
가을 소곡 댓글+ 10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 10-09
20165
시월은!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 10-16
20164
갈대꽃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 10-25
201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 11-16
20162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 11-17
20161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 11-19
2016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 11-23
201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 11-24
20158
생명의 흐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11-24
2015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 11-27
2015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 12-01
2015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1 12-01
20154
민심이 천심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12-04
20153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 12-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