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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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0-09-23 21:04본문
내 마음의 연정 / 정심 김덕성
사랑하였지
파도처럼 밀려오는 외로움
그리움으로 마음 둘 곳이 없고
바람에 밀려 거리를 거닐어 봐도
그리움은 막을 수 없고
쓸쓸함이 가슴에 스미고
복받치는 서러움으로 흐르는 눈물
애타게 그리워 꽃바람에 취해도
눈물의 찻잔에 떠오른 그 얼굴
가슴에 품고 아주 처절하게
불러보고 싶은 그 이름
철없던 시절의 그리움
지울 수 없는 설레는 사랑의 흔적
행복만 바라며 산 허무한 세월
누가 감이 보상해 주겠는가
이제 사랑이 아니어도
만나고 싶은 마음뿐인 것을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추억의 길
그 길을 다시 한번 걸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추억이 많이 떠오르는 계절인 듯 싶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그러하듯 가을날은
그리움과 쓸쓸함을 동반하지 싶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향기 묻어나듯
올 가을은 그리움에 곱게 물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외로움이 슬며시 찾아 들면서
아름다운 축억을 더듬게 해 주는 듯 싶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두려워지다가도
사람이 더 그리워지는 그런 시기인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생각만 많아지구요..
마음속에 사랑 하나 간직하고 산다는 것은
어쩌면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코로나 참 무섭습니다.
떠날 줄 모르고 계속 점령하고 있으니
이 아름다운 가을을 어떻게 할까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있어 살 만 하고
사랑을 위하여 살기에
행복도 눈물도 있습니다
사는날가지 사랑하면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으 추어의 계절
사랑이 늘 동반하게 되어
그리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사랑은 아니어도
한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은 있죠
어느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궁금하구요
공감하는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가을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가을이 되자
이것 저것 생각 나게 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