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36회 작성일 20-09-25 06:27본문
* 그 마음 *
우심 안국훈
이상과 현실 사이
펼쳐지는 인생 살며
세상 좁아서
소리 내어 울 곳 없다
죽어 자유로운 새 되어
또 다른 세월 흐른다고 해도
행여 구천에서 서럽게 울지 말고
마음의 한 쌓지 말 일이다
실수가 반복되면
의도된 거나니
때를 놓치면 기회 놓치고
방심이 쌓이면 재앙이 닥치는 법
완장 찬 놈이 밥값 내는 것 봤더냐
아쉬운 사람이 밥값 내더라도
열린 마음 있어야 행복이 찾아오고
따뜻한 마음 넘쳐야 사랑이 꽃을 피운다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진 자가 더 지독하다는 말처럼
열린 마음은 스스로 딲아 온 생의 자취가 아니련지요,
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많지 않음에
마음에 한을 쌓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배창호 시인님!
먼저 가진 자들의 마음이 열려야만
세상 인심이 넉넉해지는 것을
욕심만 부리고 편만 가르기 급급해서일까
국운이 쇠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마음가짐이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가을 하늘처럼 넓은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열린 마음 있어야 행복이 찾아오고
따뜻한 마음 넘쳐 사랑이 꽃을 피리라
저도 그리 생각하며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열린 마음으로 사노라면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살다보면
세상 넉넉하고 아름다운 것을
올 추석명절엔 마음이라도 풍요롭길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따뜻한 마음 설량한 마음
꼭 필요하지요
귀한 시향에 발길 서성입니다
감사합니다....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살며 마음의 문 열어야
따뜻한 온기 나누고
세상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터인데
마음은 추석명절의 넉넉함으로 충만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린 마음 있어야 행복이 찾아오고
따뜻한 마음 넘쳐야 사랑이 꽃을 피운다
사향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서로 욕심 부리며 다투게 되고
뙤약볕과 태풍 속에서
오곡백과 익어가는 것을 잊고 삽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