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뇌는 밭이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우리뇌는 밭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1회 작성일 20-09-28 19:51

본문

우리 밭에 
꽃씨도 심고
팥도 심고 콩도 심어


꽃밭에는 예쁜 꽃 피고

곳간에 콩 팥 가득하다
 
우리 뇌 밭에
사랑 감사 용서 심고
인내 집중 몰입 심어


가정이 화목하고

자식들 배움열정 높다 

우리 뇌 밭에

좋은 품종 심어
사랑 주고 관심 주어
정성으로 잘 가꾸면

소망이 주렁주렁 열린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살면서 심고 거두고 수 없이
반복을 해도 지금까지 이용하는 밭입니다.
우리 뇌인 밭에는 좋은 품종 심어
사랑 주고 관심 주어 정성으로 잘 가꾸면
소망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시어에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의 밭은 문밖에 있지 않고  몸의 한 부분인 뇌라고하시니 기발한 착상이라 아니할 수 없군요.  나쁜것은 버리고 좋은것만 심어 아름다운 내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옛 부터 씨 도둑은 못 한다 했습니다
네맞습니다 뇌는 우리의 삶에 있어
밭이지요 곧 씨앗은 그 마음이고요
가정이든 사회든 좋은 씨를 더 많이
심어야 하는데 못 심고 있으니 큰일
누가 심어 좋은 가정 나라가 될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0,950건 26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65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6-16
7649
아내의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06
764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06
7647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24
7646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9-14
7645
당신 댓글+ 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9-18
764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9-24
76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0-15
764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1-07
764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1-27
7640
말은 못 해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2-06
763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2-20
763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12-27
7637
송구영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2 12-30
7636
새아침 댓글+ 1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1-01
7635
My Way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1-03
763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1-05
763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2 01-13
763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2-19
7631
비 오는 밤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1-24
763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1-25
762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1-28
7628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2-08
7627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2-11
762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2-14
762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3-07
762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16
762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25
7622
사랑의 품격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26
7621
새싹들의 봄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31
7620
희망의 무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4-18
761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4-26
761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4-26
7617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11-08
7616
석별의 정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2-28
76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04
76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29
761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4-12
7612
마음먹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4-07
7611
배움의 길 댓글+ 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4-18
7610
굴러온 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5-27
7609
행복 이야기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6-09
760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6-28
7607
나의 사명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07
7606
그날의 여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30
7605
나 위한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2 08-16
7604
법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8-18
7603
천기누설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3 08-25
7602
가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9-12
760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9-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