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봄일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언제부터 봄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78회 작성일 18-03-21 06:39

본문

* 언제부터 봄일까 * 

                                         우심 안국훈

  

오늘은 춘분인데

무슨 연유로 기척도 없이

전국적으로 함박눈 내리고 있다

 

기상학적 봄은 9일 넘게 기온 5도 이상 되어

다시 떨어지지 않는 첫날부터이고

이때가 되면 드디어 납매 꽃망울 터트린다

 

천문학적 기준은 낮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는

춘분인 321일 이후부터이고

달력상 계절의 기준은 31일부터다

 

서울의 봄은 3월 초순 넘어서지만

부산은 2월 초로 한 달 이상 빠르나니

봄날은 오늘도 황소걸음으로 북상 중이다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춘삼월이라 하지요
분명 봄인데 눈이 많이 왔습니다 이곳 대구도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무슨 연유가 있어설까
어제 밤부터 내리던 눈이 지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관측이래 가장 많이 내리는 춘설
봄이어도 봄이 아닌 듯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바람이 몹시 불어 나씨가 춥습니다.
겨울로 되돌아 가는 느낌입니다.
참 언제부터 봄일까요.
답이 없네요.
귀한 시 언제부터 봄일까에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어제 걸어서 출근하는 길에는 눈을 맞고
퇴근 길에는 봄비 같은 진눈깨비를 맞았는데
지금까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꽃처럼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계절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나 봅니다. 봄이 왔나싶으면 어느새 온지도 모르게 여름이 오고마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슬픔이란 슬픔은 다 묻고
슬픔일랑 남겨두지 말고
춘설 내려 순백의 세상 이루듯
고운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인가 싶더니
눈이 내리네요
다시 겨울이 찾는 것은 아니겠지요
오늘 너무 춥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춘설 내리는 봄날의 새벽
이틀씩이나 내리니
온통 순백의 세상 아름답습니다
기쁨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120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5-07
11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05-05
1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5-04
11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5-03
116
중년의 위기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5-02
1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5-01
1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4-30
1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4-28
112
공감의 행복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27
1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26
1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4-25
10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4-24
1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23
1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4-22
10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4-21
1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4-20
104
행복한 눈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4-18
103
아름다운 그대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4-17
1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4-16
1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4-14
10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04-13
9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4-12
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4-11
97
청춘의 시절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4-10
96
내 마음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4-09
95
행복을 찾아서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08
94
축복의 삶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4-07
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06
9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4-05
91
인연의 꽃길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4-04
90
새로운 아침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03
89
4월의 행복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02
8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4-01
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3-31
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03-30
8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3-29
84
3월의 상념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3-28
8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3-27
8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3-26
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3-25
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3-23
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3-22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3-21
7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3-20
7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3-19
75
한 권의 시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3-18
7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3-16
73
분노의 노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3-15
72
그리워하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3-14
71
마음의 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