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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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가을빛 아름다워
참 좋은 계절
한가위
고향 동산에 올라
하늘에 두둥실 보름달
손 모아 간절한 소원 빌어
소원 들어주소서...
...전례 없는 코르나로 고향길 막혔다
그리워 그리워
부모형제 그리워
고향 동무 그리워
고향 하늘 그리워
고향 땅 밟고 싶다
마음은 고향으로 달린다
고향이 그리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올 추석은 코로나로 부무님을
찾아 뵙지 않는 것이 효라고 이야기 하지만
참 너무 지나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추석이 아쉽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립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시대적 상황
한가위 잘 보내시고 계시죠
건강한 날 건강한 만남 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명절에도 정말 가족조차 못만나게 하는 게
잘하는 짓일까
놀러는 그리 잘 다니면서...
문득 척박해지는 세상 같아져 안타깝습니다
남은 추석연휴에도 즐거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코르나가 효 막고
고향길 막혔습니다
관습 될라 두렵습니다
건강한 날 오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