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50회 작성일 20-10-02 06:23

본문

가을 밤

 

달 밝은 밤이면

내 마음 달빛에 젖어

촉촉이 젖어

감성의 싹이 돋아난다.

가느다란 촉수 마다 매달린

진주알 영롱한 그리움

가슴 깊이 스미는 내 사랑

저 달이 지고나면

사라질까

지워질까

가슴 죄이며

한 뜸 한 뜸 밤을 꿰맨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 밝은 밤이면
내 마음 달빛에 젖어 촉촉이 젖는
보름밤이 아쉽게 지나 갔습니다.
추석 행복하게 지내셨습니까
문안드립니다. 시인님
감사드리며 날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10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위만 같아라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길
달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절함이 달님께 전해졌겠죠

아마 소원 들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가을밤을 누가 헤아려 줄까요
미루나무 위 둥근달 그 둥근달 비켜 설때까지 지켜 보았고
구름 있는 날이면 그 구름 벗어날때까지 바라보곤했지요
그 마음이야 노랫말과 같았고요 이제 그 시절도 저 멀리 ~
잘 감상했습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 밝은 가을밤
아름다운 시상을 한땀 한땀
실에 꿰는 시인님의 고운 모습 보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셨는지요
행복한 시월 되세요 ....^^

Total 20,903건 22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653
석양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0-18
965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10-17
96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10-17
965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10-17
9649
기쁨과 고통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10-17
9648
시학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10-17
9647
운명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10-17
9646
동무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 10-17
9645
정글의 법칙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10-17
96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10-16
964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10-16
9642
서울 하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10-16
9641
시월은!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10-16
9640
인생의 가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0-16
9639
가을의 하늘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10-16
9638
무언시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10-16
96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0-16
9636
사랑인 것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10-15
9635
연습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10-15
96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10-15
9633
귀찮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10-15
9632
사색의 계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10-15
96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10-15
9630
썰물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10-15
9629
가을 타나 봐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10-15
9628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10-14
96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0-14
962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0-14
9625
가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10-14
9624
나도 시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10-14
96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10-14
9622
간이역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10-14
9621
낙엽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10-14
962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10-13
9619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10-13
9618
은행나무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10-13
9617
가을빛(秋色)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10-13
961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0-13
9615
가을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10-13
96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10-12
9613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10-12
9612
댓글+ 4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10-12
9611
살찐 가을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0-12
9610
가을 장미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10-12
9609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0-12
96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10-12
96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10-12
960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0-12
960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10-11
9604
변화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0-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