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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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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17회 작성일 18-03-21 07:03

본문

보다 나은 삶 / 정심 김덕성

 

 

 

삼월은 벌써 하순에 접어든다

어떻게 살았을까 뒤돌아보게 된다

 

나는 일 년 시작을 3월에 두고

살아 온 셈이다

삼월은 개구리가 깨어나고 새순이 열는

봄의 서막이 열리는 달이요

잃었던 나라를 찾기 위해

일제에 독립을 선언한 날이요

학교에선 새 학년이 시작하기에 그렇다

 

시작은 반이라고 한다

시작이 중요함을 의미하고 있기에

삼월이 가기 전에

봄처럼 따뜻하고 고운 마음으로 살면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시를 좀더 시답게 쓰기를 노력하면서

보다 나운 3월을

마무리 하자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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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 하는 달 시인 님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이 삼을 시작 해서
김덕선 시인님 오늘도 즐겁게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은 계절으로 보나 새롭고 화창하고
뜻이 깊고 새로 시작하는 달입니다.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지면 좋을터인데
그리 않되는 것이 또한 세상사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이 눈뜨는 3월을 한 해의 시작으로 삼는 시인님의 생각은 남다르나 봅니다. 저도 힘입어 힘차게 약진하는 3월의 하순을 맞이할까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3월 하순에 접어 듭니다.
삼월은 계절으로 보나 새롭고 화창하네요
힘차게 약진하는 3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빠르긴 빠르네요
벌써 3월 하순에 접어 듭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보니 어느새 새해도
한 분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비 촉촉하게 내려 봄꽃 피어나더니
불쑥 찾아온 춘설에 온통 눈꽃 세상 되었습니다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빨라 벌써 3월 하순에 접어 듭니다.
봄비 내리고 따스한 봄날 좋은 계절입니다.
삼월은 새롭고 화창한 계절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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