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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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10-06 01:07본문
방초의 길
ㅡ 이 원 문 ㅡ
마음 닫고 보는 세상
나 하나의 존재
이 나 하나의 존재
어디에서 무엇 했나
그 시간 짊어지고
지나온 세월
그 하루 지우며
어디에 와 있고
지나보니 이 한몸
그마저 짧은 길
존재의 나 하나
어디로 가야 하나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코로나의 공포 속에
각자도생의 길 열리고
새로운 일상이 탄생하지 싶습니다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도 넓고 하늘도 넓은 세사에서 살면서
가슴을 활짝 열고 살면 행복이
들어 올 것 같은 좋은 가을입니다.
마음을 닫고 보는 세상이 아닌 열고 보면
나 하나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 보이질 않을까요.
시인님께서 시를 창작하셨다는
한가지 만으로 큰 일을 하셨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을 향기 속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작간님 존경합니다
시 작품 창작
사진작품 아주 탁월합니다
작품은 영원히 빛날것을 확신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살고 나서 뒤돌아 보면
때로는 내가 무엇을 했나 하는
허무함이 밀려오곤한답니다
고운 작품 마음에 담아 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다 내맘대로 안되지요
살다보면
지나고보면
후회가 없는 사람 없지요
그래도 또 이렇게 글쓰는 일이 보람으로 오는 작가님
멋진 시향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