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봄(亂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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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1회 작성일 18-03-21 13:56본문
이상한 봄(亂春)/김안로
삼월이 숨 가쁘게
사월로 걷던 어느 날
함박눈이 오다가, 비 내리다가
눈, 비가 한꺼번에 또는
눈만 내리다가, 비만 내리다가
지쳐있는 길, 을
착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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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한 것 봄 뿐인가요
세상이 다 이상하죠
김해도 시인님
김안로님의 댓글의 댓글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녜~ 누님! 어지러버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