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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46회 작성일 20-10-13 01:43

본문

   가을 길

                          ㅡ 이 원 문 ㅡ


걷는 이 길          

이 산자락              

단풍 안 드는 곳 없고

그 파란 여름 어디 갔나


씨앗 맺은 풀이파리

하루가 바쁘다

아직 피우는 여기 이 꽃       

며칠의 꽃이 될까


들어오는 먹구름       

새털 구름 가리고

비 한차례 내릴듯

걷는 마음 울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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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깊어 가 날씨가 차 졌습니다.
산잘락에 단풍 물들은 가을 길
걷는 마음이 가을이라 울적함을
오늘 아침 저도 깊이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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